2026년에도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다양한 마라톤 대회가 열려요. 봄철 대회부터 가을 접수가 시작되는 대회까지, 러너라면 미리 챙겨둬야 할 일정들을 정리해봤어요.
3월, 상반기 대회의 시작
3월 1일에는 머니투데이방송이 주최하는 삼일절 마라톤이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려요. 풀코스, 하프, 10km, 5km 코스로 구성돼 있어서 초보 러너부터 풀코스 완주를 노리는 러너까지 폭넓게 참가할 수 있어요.
이어서 3월 15일에는 제96회 동아마라톤(2026 서울마라톤)이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려요. 국내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대회 중 하나로, 풀코스와 10km 코스가 마련돼 있어요.
4월, 서울하프마라톤
4월 26일에는 2026 서울하프마라톤이 예정돼 있어요. 풀코스 완주 부담 없이 하프 거리로 서울 도심을 달릴 수 있는 대회로, 초중급 러너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에요.
8월~10월, 억새풀 마라톤 접수 기간
2026 서울 억새풀 마라톤대회는 8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해요. 가을 억새 명소를 배경으로 달리는 대회라 계절감 있는 러닝을 즐기고 싶은 러너들에게 추천할 만해요.
11월, MBN 서울마라톤
11월 15일에는 MBN 서울마라톤이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을 코스로 열려요. 하프 코스와 10km 코스로 구성돼 있어서, 풀코스보다 부담 없는 거리를 원하는 러너들에게 적합해요.
대회별 코스 특징 비교
- 삼일절 마라톤: 뚝섬한강공원, 풀/하프/10km/5km 다양한 거리 옵션
- 동아마라톤(서울마라톤):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풀코스/10km, 국내 최고 권위 대회
- 서울하프마라톤: 하프 코스 중심, 도심 러닝
- 억새풀 마라톤: 접수 기간이 긴 편(8~10월), 가을 정취를 즐기는 코스
- MBN 서울마라톤: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 하프/10km 코스
대회 참가 준비 시 체크할 점
대회마다 접수 시작일과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는 대회가 정해졌다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일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아요. 특히 동아마라톤처럼 인지도가 높은 대회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되는 경우도 있으니 서두르는 게 안전해요.
-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오픈일 확인
- 코스 난이도와 거리에 맞는 훈련 계획 세우기
- 참가비, 기념품, 기록증 발급 여부 등 세부 사항 확인
어떤 대회를 고르면 좋을까요
풀코스 완주가 목표라면 3월 동아마라톤이 가장 대표성 있는 선택이고, 부담 없이 도심을 달리고 싶다면 4월 서울하프마라톤이나 11월 MBN 서울마라톤의 하프·10km 코스가 적당해요. 가을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억새풀 마라톤도 좋은 선택지예요.
2026년 서울 마라톤 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어서, 계절과 거리 취향에 맞춰 골라 참가하기 좋아요.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각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접수 일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두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