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여행 신청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대상 지원금 신청기간

‘반값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은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2026년 기준 신청 대상과 기간, 지원금 규모를 정리해봤어요.

반값여행이 뭔가요

반값여행의 정식 명칭은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이에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지역을 여행하면, 실제로 쓴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시범사업이에요.

2026년 4월부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이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해야 지원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아무 지역이나 다 해당되는 건 아니라는 점을 먼저 확인해야 해요.

신청 대상과 기간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 국민이고, 2026년 신청 기간은 4월부터 6월 말까지예요.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 기간 안에 사전 신청 절차를 완료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환급 지원금 규모

지정된 인구감소지역을 여행하면 사용한 경비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어요. 환급 규모는 여행 형태에 따라 달라져요.

  • 개인 여행 —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요.
  • 2인 이상 여행 —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요.

일부 지자체는 청년층에게 더 높은 환급률을 적용하기도 해요. 예를 들어 전남 고흥군은 만 19~34세 청년 관광객의 소비 금액 중 70%, 최대 14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신청 절차

반값여행을 이용하려면 정해진 순서를 따라야 해요. 먼저 여행하려는 지역의 지자체에 여행 계획을 미리 알리고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해요. 언제, 어디로 여행할지 미리 신고하는 과정이라고 보면 돼요.

여행을 다녀온 뒤에는 실제로 쓴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해야 해요. 숙소비, 식비, 교통비를 확인할 수 있는 영수증 같은 자료를 챙겨두면 정산에 활용할 수 있어요. 지자체가 제출된 내용을 확인한 뒤, 인정된 여행 비용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줘요.

신청 시 주의사항

같은 반값여행이라도 지역마다 세부 운영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와 여행하려는 지자체의 공식 홈페이지를 함께 살펴보면서 해당 지역의 정확한 조건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받은 지역사랑상품권은 거주하는 동네가 아니라 여행을 다녀온 해당 지자체의 가맹점이나 그 지역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둬야 해요. 상품권 사용처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필요한 소비를 상품권으로 처리할 계획을 미리 세워두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