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에 데뷔해서 2026년 8월 8일로 10주년을 맞았어요. 그런데 축하해야 할 기념일이 팬 홀대 논란으로 번졌고, 멤버들이 차례로 사과하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MBC, YTN, 세계일보, 스타뉴스, 엑스포츠뉴스 보도를 바탕으로 논란의 경위와 멤버별 입장을 정리해요.
논란이 시작된 팬 행사
블랙핑크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8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팬 40명과 만나는 행사를 열었어요. 데뷔 10주년이라는 상징성에 비해 참석 인원이 40명으로 제한적이었고, 행사 형식과 안내 방식에서 팬들의 불만이 나왔어요.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행사 이틀 전에 관련 내용을 공지했어요.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 등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어요. 팬들이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비판으로 이어진 부분이에요.
일부 멤버만 참석한다는 안내
논란을 키운 또 하나의 요인은 참석 멤버 안내였어요. 당초 소속사는 스케줄상 가능한 일부 멤버만 참석한다고 안내했어요. 10주년 기념 행사인데 완전체가 아니라는 점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어요.
팬 입장에서는 10년을 함께한 기념일에 모든 멤버를 보고 싶은 것이 당연한데, 행사 인원도 적고 멤버도 일부만 온다는 안내가 겹치면서 팬을 홀대했다는 반응이 나온 거예요.
지수의 사과
가장 먼저 입장을 낸 것은 지수로 보도됐어요. MBC 뉴스는 지수가 데뷔 10주년 팬 홀대 논란에 사과했다며 “마음이 무겁다”는 취지의 표현을 전했어요. 엑스포츠뉴스는 눈물을 터뜨린 지수의 모습을 함께 다뤘어요.
지수의 사과는 멤버 개인이 직접 팬들에게 입장을 밝힌 첫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었어요.
리사와 제니의 사과
세계일보는 8월 15일자로 리사도 10주년 팬 이벤트 논란에 사과했다고 보도했어요. 이어 제니도 사과에 나섰어요. YTN은 제니가 “많이 속상하다”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고, 스타뉴스는 지수에 이어 제니까지 “죄송하다”는 사과 릴레이가 이어졌다고 보도했어요.
제니는 팬 소통 플랫폼에 이렇게 남겼어요.
- 10주년이란 축하만 나눠야 하는 날 서로에게 아쉬움을 남겨버려서 죄송하다고 했어요.
- 본인 입장에서는 변명할 수 없는 죄송함뿐이라고 밝혔어요.
엑스포츠뉴스는 제니까지 사과하면서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 9일 만에 네 멤버 모두가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게 됐다고 정리했어요.
논란이 남긴 점
이번 사안은 기획사의 공지 시점과 행사 규모, 참석 멤버 안내가 팬 반응과 어긋난 데서 시작됐어요. 멤버들이 잇달아 사과하면서 개인 차원의 입장 표명은 이어졌지만, 소속사의 공식 후속 조치는 이 글에서 확인한 자료에는 나오지 않아요.
정리하면 블랙핑크 10주년 논란은 8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팬 40명 행사, 이틀 전 공지, 일부 멤버만 참석한다는 안내에서 출발했어요. 지수, 리사, 제니의 사과가 잇따랐고, 보도에서는 9일 만에 네 멤버 모두가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정리했어요. 로제의 사과 내용은 이 글에서 확인한 자료에 자세히 나오지 않아요. 이후 진행 상황은 소속사 공지와 언론 보도로 확인하세요.